동생이 사용해서 동생꺼 써봤는데 제가 지금까지 느꼈던 촉촉함은 촉촉함이 아니었어요. 그래서 쓰던 토너 조금 남아서 다 버리고 에스폴리유 토너로 바꿨습니다. 저는 피부가 좋은 편인데 속건조가 심하거든요. 원래 사용하던토너는 스킨케어하고 담날 아침에 일어나서 물세수하면 얼굴에 뻣뻣함이 느껴졌는데 (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해주는 느낌이 아님) 이 제품은 세수해도 촉촉함이 느껴지더라고요. 저는 피부에 막 뭐가 나는 타입은 아니라 제품 설명 세세하게 읽어보시고 선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. 백프로 내돈내산이구요 앞으로 스킨케어 제품은 여기서 살 생각입니다. 솔직히 다른 제품들 거품가격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스킨 하나 사는데 2,3만원 엠플 사는데3,4만원 로션까지 사면 10만원은 뚝딱. 여기서는 세가지 다 사도 5만원 이내네요. 그리고 이것저것 정말 많이 챙겨줍니다. 운이 좋은 건지 에스폴리오 제품 저한테 딱이예요 정말.. 돈도 아끼고 저한테 맞는 화장품도 찾고 행복해요^__^ 아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제품은 좋은데 사이트 디자인이나 제품 디자인이 젊은 사람들이 쓰기엔 거부감(?)이 느껴질 수 있는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. 약간 어릴 때 엄마 따라서 간 목욕탕에 있는 스킨 로션 같은 느낌…?디자인적으로 수정하고 (사이트 제품 둘 다) 홍보하시면 정말 대박날 거 같아요.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해 구구절절 씁니다. 대박나세요!^___^Y

(2023-01-28 15:34:4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